안녕하세요^-^ 혹시 옆구리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래요! 오늘은 옆구리 통증과 관련된 요로결석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요로결석 원인

요로결석은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 결정화되면서 생긴 결석이다. 소변이 나오는 요로계에 생긴 돌이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한다. 돌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등으로 나뉜다. 요로결석의 가장 큰 발병원인은 수분섭취 감소이다. 수분섭취가 줄어들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요로결석 형성이 증가한다.

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 증상은 결석의 위치, 크기, 감염, 요로 폐색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요로결석은 대부분 통증이 매우 심하고 진통제로도 사라지지 않는 통증이 옆구리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난다. 통증은 간헐적으로 수십 분 유지되다가 사라지고 또다시 나타나는 형태를 보인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은 옆구리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 요관결석은 흐림이 막히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요로결석의 통증은 맹장염과 비슷하므로 진단 시 주의를 요한다.
주요 증상
- 혈뇨
- 소화기증상 (구토, 구역질, 소화불량)
- 배뇨이상
- 세균 감염에 의한 고열
- 옆구리 통증
요로결석 치료


요로결석 치료법은 결석의 크기, 위치, 증상, 감염의 유무, 증상의 심각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연유도 배출법
결석의 크기가 작을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진통제를 투여하면서 결석이 자연스럽게 배출되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4mm 미만일 경우 약 80% 가 자연 배출될 수 있으며, 4~6mm 사이일 경우 60% 가 자연배출 된다. 정기적인 방사선 촬영을 통해 자연 배출 유무를 확인해 준다.
체외 충격파 쇄석술
신장이나 요관에 있는 결석을 외부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결석을 잘게 분쇄시키는 방법이다. 입원이나 절개가 필요 없으며 1cm의 작은 신장결석, 요관결석 모두 시술이 가능하다. 분쇄된 결석은 보통 2주 이내에 자연 배출되며 3개월 후 시술의 성공 여부를 판정한다.
요관경하 배석술
요관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고 결석을 분쇄한 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다.
복강경 혹은 개복수술
결석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 복강경 또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자주 시행하지는 않는다.
요로결석 예방


요로결석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수분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적어도 하루 10잔 이상의 수분섭취를 하여 하루 소변량이 2L 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한 후에는 추가로 수분을 섭취해줘야 한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고 음식을 짜게 먹지 않아야 한다. 요로결석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원인에 따라 구연산이 함유된 이뇨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요로결석의 원인과 증상,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절한 치료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항상 건강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며 아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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